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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저널

경남 하동 짚라인 가격 및 할인기준


어디라도 떠나고 싶어지는 요즘!!


탁트인 곳에 가서 기분전환도 하고 익사이팅한 경험도 하고 싶은 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경남 하동 짚라인으로,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도 부담이 적은 편이고 만족감도 높아 핫플레이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1] 경남 하동 짚라인 가격


경남 하동 짚라인은 해발 849m 금오산 정상에서 활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푸르른 산내음과 아름다운 다도해가 한눈에 펼쳐 보이는 이곳 짚라인은 3.186km로 아시아 최장 길이를 자랑한다.


최대시속은 120km/h이며, 출발지~환승지 1까지가 732m, 환승지1~환승지2까지가 1487m이고 환승지2 부터 도착지까지의 거리는 967m 이다.



짚라인은 익사이팅한 경험과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기쁨을 맛볼 수 있는 곳이지만, 가격은 그리 저렴하진 않다.


성인의 경우 평일엔 40,000원이고 주말 및 공휴일엔 요금이 45,000원 이다.


청소년과 어린이의 요금은 30,000원과 35,000원이지만 주말 및 공휴일엔 5,000원이 더 비싸다.



[2] 경남 하동 짚라인 할인요금


하동군민과 장애인, 유공자는 기준을 만족할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주민등록증이나 장애인등록증 또는 국가유공자증 등 신분증 제시는 필수며, 중복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성인의 경우 기준을 만족할 시 평일의 경우 30,000원에 짚라인을 이용할 수 있으며, 청소년과 어린이의 이용요금은 각각 25,000원과 23,000원 이다.



단체할인은 20명 이상이 기준으로, 평균 5,000원~10,000원 정도가 감면된다.


할인을 적용 받을 경우 성인 요금은 35,000원이고 청소년과 어린이 요금은 각각 30,000원과 25,000원이다.


단, 단체 탑승객 중 하동군민과 장애인, 유공자 분들은 추가 할인이 적용돼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짚라인을 이용할 수 있다.



[3] 경남 하동 짚라인 탑승기준


경남 하동 짚라인 이용을 고려중이라면 탑승기준 확인은 필수다.


탑승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면, 짚라인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체험 가능한 신장은 130cm 이상, 체중 35kg~110kg 이하로 이 기준을 벗어나면 예외없이 탑승이 거부된다.



또한 술을 마셨거나 임산부, 허리가 좋지 않은 척추질환자 등도 탑승이 거부될 수 있다.


안전장비인 트롤리는 체중에 따라 색상이 다른데, 체중계로 몸무게를 확인한다.


트롤리는 바람막이가 있는 것이 있고 없는 것이 있는데, 부착 여부에 따라 내려오는 속도가 달라지며, 헬멧은 프리 사이즈로 뒤에 조이는 끈을 조절해 사이즈를 맞추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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